[서울파이낸스 임혜린 기자] 일진다이아가 저평가 매력이 돋보인다는 증권사 호평에 또 한 번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7일 오전 9시 20분 현재 일진다이아는 가격제한폭까지 상승한 2만5100원에 거래되고 있어 지난 달 29일 LED·태양광 라인 증설 계획을 밝힌 이후 7거래일 연속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정유석 LIG투자증권 연구원은 "현재 주가는 주가수익비율(PER) 3.5배로 매력적인 수준"이라며 "고부가가치 제품의 매출비중이 늘고 있어 실적 개선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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