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제9회 꼬마피카소 글ㆍ그림 축제 시상식
신한카드, 제9회 꼬마피카소 글ㆍ그림 축제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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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한카드 이재우 사장(왼쪽)이 29일 오후 서울 충무로 신한카드 본사에서 제9회 꼬마피카소 글그림 축제에서 입상한 어린이에게 꽃다발을 증정하고 있다.
[서울파이낸스 전종헌 기자]신한카드는 지난 5월 고객 자녀 등을 대상으로 열었던 제 9회 꼬마피카소 글/그림 축제의 시상식을 29일 서울 충무로 본사 10층 강당에서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는 그리기 부문 고학년 대상 수상자 인천부현초등학교 임병훈 어린이, 글짓기 부문 고학년 대상 수상자 인천불로초등학교 석현정 어린이 등 어린이 부문 수상자 총 12명과 글짓기 부모 부문 수상자 3명이 참여했으며, 이재우 신한카드 사장과 고혜숙 한국미술협회 이사 등이 시상했다.

신한카드는 이날 수상작을 포함해 글짓기 부문 20점, 그리기 부문 30점에 대해 6월 11일부터 15일까지는 2호선 서울대입구역, 16일부터 20일까지는 4호선 혜화역에서 전시회를 가졌는데, 지하철 이용고객들의 좋은 반응을 얻기도 했다. 시상식 당일인 29일에는 서울 충무로 본사 10층에서도 전시회를 가졌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한 꼬마피카소 글/그림 축제는 올해 고객, 고객가족 등 1만1000명 이상이 참석한 대형 행사로 매년 가정의 달인 5월에 열리고 있다.

특히 이 행사는 그림 그리기, 글짓기 외에도 다양한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을 진행해 단순한 글/그림 대회를 넘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어서 참가자들의 만족도가 높다는 평이다.

이재우 신한카드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신한카드는 어린이들이 장차 밝고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 수 있다는 신념 아래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행사를 마련하고 있다”며 “꼬마피카소 글/그림 축제가 글과 그림 솜씨를 뽐내는 대회를 넘어 가족이 함께 참여하고 즐기는 시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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