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임애신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지난 19~20일 이틀간 오크밸리에서 2000여 임직원이 참여한 '한마음페스티벌'을 개최했다.
'런 투게더 포 원(Run Together For One)'이란 슬로건 아래 진행된 이번 행사는 본부별 체육대회, 직원 장기자랑, 비전 동영상 관람, 한마음 합주, 라응찬 회장 영상 축하메시지, 싸이와 김장훈 축하공연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휴원 사장은 "우리회사는 노사가 한마음으로 내놓은 새로운 제도를 통해 더욱 강화된 경쟁력을 확보하게 됐다"며 "임직원 모두의 가슴에 충만한 불굴의 도전 정신과 자신감으로 오는 2015년 대한민국 1등 금융투자회사로 도약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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