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銀, '마지막골의 주인공은?' 이벤트
외환銀, '마지막골의 주인공은?' 이벤트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파이낸스 공인호 기자] 2010 FIFA 월드컵 공인은행인 외환은행은 다음달 13일까지 '월드컵 마지막골 주인공 찾고! 2010만원 주인공 되고!' 인터넷뱅킹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현재 진행 중인 '하이파이브 페스티벌'과 함께 스마트폰뱅킹 및 인터넷뱅킹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여방법은 스마트폰뱅킹을 통해 이체를 하거나 인터넷뱅킹으로 정기 예·적금 가입, 사이버환전 등 거래를 통해 받은 응모권으로 마지막골의 주인공으로 생각되는 한국 대표팀 선수를 최대 5회까지 선택하면 된다.

한국팀 마지막 경기 전일까지 이벤트에 참가한 고객중 마지막골의 주인공을 맞춘 고객들 앞으로 2010만원을 균등 배분되기 때문에 응모율이 낮을수록 상금규모는 커진다.

외환은행 관계자는 "현재까지는 주로 박지성, 박주영 등 공격수에게 응모한 고객이 많지만, 응모자가 적은 정성룡 골기퍼에 응모해 대박(?)을 노리는 고객도 있어 이벤트가 더욱 흥미진진 해지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고객들이 다양한 월드컵 체험 행사를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