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IBM - 'OIO(Open Infrastructure Ffering)'
(특집)IBM - 'OIO(Open Infrastructure Ffering)'
  • 서울금융신문사
  • 승인 2004.06.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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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IBM의 OIO(Open Infrastructure Offering) 계약 형태가 고객 맞춤 환경으로 변화하는 금융업계에 새로운 화제가 되고 있다.

OIO 계약이란, IBM의 H/W 및 S/W, MA(Maintenance), SOS(Strategic Outsourcing), ITS(Integrated Technology Services) 등의 서비스, BCS(Business Consulting Services)의 컨설팅 등을 포함한 모든 IBM의 제품 및 서비스를 3~5년 단위로 장기적 공급을 약속하는 형태로 미래의 환경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에 따라 IBM은 장기적 고객을 확보하고, 고객은 TCO를 줄여 장기 계약으로 인한 금융비용을 상쇄시킬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고객의 자산 소유 부담을 줄이고 월별 지급 금액을 고객의 재정 상태에 따라 조절할 수 있는 계약인 셈이다.

현재 한국 IBM은 국내 처음으로 제일은행과 OIO계약 체결은 맺고 제일은행에 무장애, 무정지 시스템을 가능케하는 시스플렉스(SYSPLEX) 시스템을 구축 중이다.

시스템 장애시 이중화 솔루션을 통해 시스템 다운을 예방하고, 평상 업무시 시스템 운용의 효율성을 높이는 시스플렉스는 제일은행의 계정계, 정보계 시스템의 완전 가용성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다. 한국 IBM은 모든 IT 투자에 대해 2년 내 ROI 산출이라는 제일은행의 요구 충족을 위해 OIO 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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