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이 최근 사회적 트랜드인 ‘10억 만들기’는 종자돈이 있어야 가능하다는 데 착안해 출시한 ‘종자돈 1억원 통장’은 매월 일정금액을 적립하는 정기적금 형태로서 적립목표액은 반드시 1억원은 아니며 고객의 저축능력에 따라 많게 또는 적게도 설정할 수 있다.

가입시 월적립금 자동이체를 신청하는 경우에는 최고 연 0.2p%이내에서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이 상품의 가입대상은 실명의 개인이며 상품유형은 단기형(3~6년)과 장기형(7~10년)으로 선택할 수 있다.

또 이 통장 가입고객의 종자돈 마련을 위한 지원책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먼저 가입일로부터 3년 경과후 동행이 정한 다른상품으로 만기일전에 전환하고자 하는 경우에는 소정의 예금전환옵션수수료를 내면 중도해지이율이 아닌 약정이율을 적용한다.

월적립금을 1개월이상 미납한 경우에는 핸드폰 메시지를 통해 미납내용을 고객에게 통보하여 고객의 종자돈 마련의지가 지속될 수 있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