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문선영기자] AIA 생명이 지난 4일 광화문 라퀴진에서 AIA 생명 홍보대사 정보석과 함께 뇌성마비 장애인을 위한 '스마일 케익 이벤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 씨와 일반인 30명은 전문 강사로부터 케익 만드는 법을 배워 직접 '스마일 케익' 만들었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만들어진 케익 100개는 재활과 자립을 위해 노력하는 뇌성마비 장애인 이웃들에게 전달됐다.

또한 AIA생명은 서울시립뇌성마비장애인복지관 내 예비사회적 기업 '꿈을 일구는 마을'에서 제작한 36개 화분을 구매해 참가자들에게 기념품으로 선물했다.

이상휘 AIA 생명 대표이사는 "직접 만든 케익에 사랑과 정성을 담아 장애인 이웃에게 따뜻하게 전달하는 고객들의 모습을 보면서 사회공헌활동의 참뜻을 되새길 수 있었다"며 "이를 바탕으로 AIA 생명은 앞으로도 우리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 대한 지원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AIA 생명 홍보대사 정보석 씨도 "AIA 생명과 고객 분들과 함께 좋은 취지의 행사에 참여하게 돼 뜻깊었다"며 "AIA 생명은 사회적 책임 의식이 강하고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기업으로, 앞으로도 AIA 생명의 어려운 이웃들에 대한 지원에 함께하고 싶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