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국내 방송사 취재진 잇단 피습
[월드컵] 국내 방송사 취재진 잇단 피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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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전보규 기자] 남아공 월드컵이 1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현지 취재에 나선 방송사 취재진이 잇따라 괴한의 습격을 받았다고 KBS가 6일 보도했다.

방송은 MBC 국제시사 프로그램의 한 프리랜서 PD가 최근 요하네스버그의 한 건물 화장실에서 괴한에게 강도를 당했다며, 이 PD는 강도에게 목이 졸려 잠시 기절했다 깨어났으며 돈과 여권을 뺏긴 것으로 알려졌다고 전했다.

SBS도 현지에서 취재 중인 PD가 타고 있던 차에 괴한이 습격해 창문을 깨트리고 물건을 빼앗으려고 시도했으나 별다른 피해는 입지 않았다고 방송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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