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 최고 연 42.5% 수익추구 ELS 4종 공모
신한투자, 최고 연 42.5% 수익추구 ELS 4종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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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임애신 기자] 신한금융투자가 오는 8~11일까지 최고 연 17.0~42.5% 수익을 추구하는 주가연계증권(ELS) 4종을 공모한다.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이고, 신한금융투자 지점 및 다이렉트名品펀드몰(www.goodi.com)에서 가입할 수 있다.

'신한금융투자 名品 ELS 1530호'는 KOSPI20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1.5년 만기의 원금 보장형 상품이다. 이 상품은 4가지 조건에 따라서 각각 다른 손익구조를 갖는다. 특히 원금보장은 물론 기초자산이 하락 시 에도 일정한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구조를 가지고 있다.

'신한금융투자 名品 ELS 1531호'는 KOSPI20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1년 만기의 원금 부분보장형 상품이다. 만기 평가 시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100%이상 125%이하 구간에 있다면 기초자산 상승률의 170%(참여율) 수준으로 최대 42.5%의 수익이 가능하며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100% 미만인 경우에는 최대 10%의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그러나 발행 후 전체 투자 기간 동안 한번이라도 최초기준가격의 125%를 초과 상승한 적이 있는 경우 투자원금만 지급된다.

'신한금융투자 名品 ELS 1532호'는 KB금융과 삼성SDI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2년 만기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발행 후 4개월마다 조기 상환기회가 주어지며, 매 평가 시점 기초자산의 자동조기상환평가가격(자동조기상환평가일 포함 3일 종가평균가격)이 두 종목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90%(4·8개월), 85%(12·16개월), 80%(20개월) 이상인 경우 연 24%로 수익이 확정돼 상환된다.

만기까지 상환되지 않았을 경우에도 발행 후 두 기초자산의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대비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장중포함) 48%(연 24%)의 수익을 지급한다. 그러나 전체투자기간 동안 두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 기준가격대비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는 경우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신한금융투자 名品 ELS 1533호'는 현대차와 SK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발행 후 6개월마다 조기 상환기회가 주어지며, 매 평가 시점 기초자산의 자동조기상환평가가격(자동조기상환평가일 포함 3일 종가평균가격)이 두 종목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85%(6·12개월), 80%(18·24개월), 75%(30개월) 이상인 경우 연 17%로 수익이 확정돼 상환된다.

만기까지 상환되지 않았을 경우에도 발행 후 두 기초자산의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대비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장중포함) 51%(연 17%)의 수익을 지급한다. 그러나 전체투자기간 동안 두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 기준가격대비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는 경우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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