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임혜린 기자] 서울저축은행이 웅진캐피탈에 매각 된다는 소식에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오전 9시 33분 현재 서울저축은행은 전날 대비 440원(9.73%) 오른 4960원에 거래되고 있다.
그동안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로 유동성 위기를 겪어온 서울저축은행은 다음주 초 웅진캐피탈이 주축이 된 사모펀드(PEF)와 회사 매각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할 예정이라고 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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