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전보규 기자] 우리투자증권은 1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제1회 옥토 캐릭터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는 박영빈 부사장을 비롯해 김원규 WM사업부 대표, 성시웅 센터장 등 우리투자증권 임원들이 참석했다.
대학생 및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공모전에서 입상한 15명의 수상자에게는 대상 300만원, 우수항 100만원 등 총 1100만원 상당의 옥토 CMA 계좌가 상금으로 수여됐다.
황경태 우리투자증권 마케팅부장은 "증권업계 최초의 캐릭터 디자인 공모전을 통해 우리투자증권이 젊은 20대에게 더욱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번 공모전에 입상한 15개 작품은 향후 월드컵 응원용품, 고객 사운품 등 각종 옥토 캐리터 비주얼 작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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