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공인호 기자] 외환은행은 1일부터 '2010 FIFA 남아공월드컵 공인은행 기념! 외환카드 월드컵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우선 오는 6월말까지 외환카드 고객들을 대상으로 월드컵 마스코트 자쿠미 및 피파컵 등 4종의 디자인으로 월드컵 스페셜 에디션 카드가 발급된다.

또, 월드컵 승리기원 이벤트로 '남아공 16강을 넘어 8강에 도전한다'가 6월말까지 진행된다. 

행사기간동안 이벤트에 응모하고 외환비자카드를 16회이상 사용한 모든 고객들에게 스타벅스 아이스 카페라테 기프티콘 제공되며, 외환비자카드를 8일 연속 사용한 모든 고객들에게 월드컵 공인구 자블라니를 증정한다.(6월 사용금액이 50만원 이상/현금서비스, 카드론 제외)

응모고객 200명에게 베스킨라빈스 교환권 기프티콘을 제공하는 경품행사도 함께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