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비소프트, 상장 첫날 상한가
투비소프트, 상장 첫날 상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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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정혜선 기자] 사용자인터페이스(UI) 소프트웨어 제작업체인 투비소프트가 코스닥시장 상장 첫날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1일 투비소프트는 공모가 8000원보다 2배 높은 1만6000원에 시초가를 형성한 뒤, 오전 9시 21분 현재 2400원(15.0%) 오른 1만 8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복진만 SK증권 연구원은 "신규상장 업체인 투비소프트에 대해 향후에도 안정적 매출처 확보와 신제품개발로 수익성 개선이 지속될 것"이라며 "지난해 매출액은 152억원, 영업이익 21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각각 10.6%, 21.3% 증가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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