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기덕 기자] SK증권은 온라인 투자자문서비스인 'SAY'를 통해 6월 한 달 동안 무료 종목상담을 제공한다고 31일 밝혔다.
SK증권이 지난 4월 말부터 온라인 투자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자문서비스 SAY는 전문가에 의한 Live 시황방송, 추천종목 SMS서비스, 온라인 강연회, 실전투자기법 교육, 시장분석 및 운영전략 리포트 제공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이번 무료 상담서비스는 오전(10시~11시), 오후(1시~2시)로 나눠 제공된다.
현재 SAY 파트너는 팍스넷의 최중석씨와 한경와우의 이헌상, 김우식, 박병욱씨, MTN의 김민수씨 등 종목발굴 및 분석, 수익률 제고와 리스크관리 능력이 뛰어난 역량 있는 온라인 증권전문가들로 구성돼 있다.
SK증권 관계자는 "대내외 불안 요소들로 인해 변동성이 심한 장세에 SAY 무료 종목상담을 통해 고객의 투자판단에 도움을 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SAY 무료 종목상담은 SK증권에 계좌를 보유한 개인투자자이면 누구나 SK증권 SAY 홈페이지(http://say.sks.co.kr)에서 서비스를 받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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