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공인호 기자] 외환은행은 외환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캐리비안베이와 함께하는 만원의 써프라이즈' 이벤트를 6월1일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외환카드 고객이 캐리비안베이(경기도 용인소재) 입장시 본인 1만원(정상가 4만5천원)으로 입장이 가능하고, 동반자는 3인까지 20% 할인된다.
이번 행사는 외환카드 전 고객(체크카드 포함)을 대상으로 6월말까지 진행되며, 전월 사용실적에 관계없이 할인혜택(1회)을 받을 수 있다.
외환은행은 이외에도 GS Auto Oasis 에서 6월 한달간 엔진오일을 1만원에 교환하는 서비스도 추가로 제공한다.
외환은행 카드마케팅부 오웅규 차장은 "만원의 써프라이즈 행사는 외환카드 고객으로서의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행사로 향후에도 서비스 확대를 통해 더욱더 알찬 행사를 제공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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