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종용 기자]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는 디지털 TV의 보급을 촉진하기 위해 삼성전자와 대우디스플레이,모티브CNC 등 3개사 6개 제품을 보급형 디지털 TV로 최종 확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보급형 디지털TV는 고화질 HD급 LCD 또는 LED TV이며 가격은 최저 24만원대에서 최고 81만원대로 결정됐다.
방통위는 보급형 디지털TV의 출시로 저소득층을 포함한 전 가구의 디지털 TV 보급 확산과 중소기업 육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