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전보규 기자] JP모간자산운용코리아는 최근 글로벌 경제 리더로 부상하고 있는 미국과 중국에 투자하는 'JP모간 G2 증권투자신탁(주식)'을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미국은 IT, 우주항공, 에너지 설비 등의 업종과 새로운 유망산업으로 떠오른 헬스케어, 바이오, 의료설비 보험 등에 투자하고 중국은 산업화와 도시화 및 소비성장에 수혜를 입을 것으로 예상되는 건설, 교통, 소재, 원자재, 인프라 구축 관련 업종과 젊은 인구구조를 바탕으로 수혜가 기대되는 금융서비스, 자동차, 이동통신 업종 등에 투자할 계획이다.
차승훈 JP모간자산운용코리아 대표는 "JP모간 G2펀드는 선진시장의 안정성과 이머징시장의 성장성에 대한 투자기회를 한번에 제공하는 상품"이라고 밝혔다.
JP모간자산운용코리아는 JP모간 G2펀드 출시를 기념해 오는 7월 16일까지 매월 20만원 이상 적립식 가입 고객(3년 이상 자동이체 고객) 및 500만원 이상 거치식 가입 고객을 추첨해 50만원 상당의 넷북 50대를 증정한다.
당첨자는 7월 30일 JP모간자산운용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하고 가입한 판매회사를 통해서도 개별 통지한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JP모간자산운용 홈페이지 (www.jpmorganam.co.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JP모간 G2펀드는 11일부터 국민은행, 대구은행, 하나은행, 대우증권, 유진투자증권, 하나대투증권, 한화증권, SK증권에서 판매하며, 17일부터 HSBC은행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