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임애신 기자] 삼성생명 상장을 하루 앞두고 생명보험주들이 상승하고 있다.
11일 오전 9시 18분 현재 대한생명은 350원(4.07%) 오른 8960원에 거래되고 있다. 또 동양생명은 300원(2.3%) 오른 1만3350원에 거래 중이다.
증권업계 관계자는 "삼성생명 상장을 계기로 생보주들이 재평가 받을 수 있다는 기대감이 작용한 것으로 판단한다"며 "삼성생명 상장 후 시초가 및 주가 상승세가 단기적으로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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