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노세미켐, 2분기 본격적 실적 개선…목표가↑"
"테크노세미켐, 2분기 본격적 실적 개선…목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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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전보규 기자] 한화증권은 11일 테크노세미켐에 대해 2분기 사상 최대 실적 달성이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2만 5000원에서 3만원으로 상향했다.

임승범 한화증권 애널리스트는 "IT수요 회복과 주요 고객의 Capa 증설에 따른 IT 소재 공급 물량 증가로 2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며 "실적 모멘텀을 감안하면 적극적인 비중 확대에 나설 시점"이라고 말했다.

이어 "2분기 매출액은 전기대비 114% 증가한 866억원, 매출액은 29% 증가한 114억원,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기대비 11%, 14% 증가한 963억원, 130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아울러 ▲자회사들의 이익 증가에 따른 지분법수지 개선 ▲IT소재 시장에서의 높은 시장 경쟁력과 안정적인 수익 ▲2010년 실적 대비 저평가된 주가 등을 적극적인 관심이 필요한 이유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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