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캐피탈, 영업총괄에 오화경 부사장 영입
아주캐피탈, 영업총괄에 오화경 부사장 영입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파이낸스 전종헌 기자]아주캐피탈㈜은 영업부문 강화를 위해 오화경 전 HSBC 전무(사진)를 영업총괄 부사장으로 영입했다고 7일 밝혔다.

오 부사장은 성균관 대학교 경영학과,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원 출신으로 1988년 유진증권에 입사해 애널리스트로 근무했으며, HSBC로 옮겨 기업신용분석, RM, 개인금융 영업총괄, 기업금융 담당 본부장 등을 거쳤다.

아주캐피탈 관계자는 “오 부사장은 개인금융과 기업금융은 물론 기업분석과 RM을 두루 거친 금융전문가로써, 오 부사장의 영입으로 최근 탄력을 받고 있는 Auto 영업부문 뿐만 아니라 개인금융과 기업금융에도 큰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아울러 영업 포트폴리오의 완성과 선진금융기법 도입으로 초우량 금융회사로 발돋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오화경 부사장은 Auto금융, 개인금융, 기업금융, 마케팅을 총괄하게 된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