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투협, 파생상품 교실 개최
금투협, 파생상품 교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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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정혜선 기자]한국금융투자협회는 오는 13일 부산지회 강의실에서 제4회 '파생상품 교실'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금투협은 일반투자자들의 파생상품에 대한 이해도 제고를 위해 매월 1회 정기적으로 파생상품 교실을 개최하고 있다.

부산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강좌는 "향후 환율전망 및 통화선물의 활용"이란 주제로 삼성선물 정미영 팀장이 강의한다. 최근 환율시장의 동향 분석과 향후 전망, 증시에 미치는 영향 등에 대해 자세히 설명할 예정이다.

임형원 부산지회 소장은 "최근 경제상황 호전에 따른 원화 가치 상승과 일부 유럽 국가의 위기로 인한 유로화의 가치 급락 등 국내외적 요인으로 환율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되는 상황에서 향후 환율 전망과 환리스크 관리 등에 통화선물을 활용하는 방안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밝혔다.

파생상품 교실의 수강료는 무료이며 선착순 130명에 한해 오는 12일까지 전화(051-867-9719)와 이메일(ikkim@kofia.or.kr)을 통해 접수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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