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공인호 기자] 하나은행은 'e-플러스 공동구매 정기예금'을 인터넷 홈페이지와 콜센터 상담원을 통해 이달 26일부터 5월 9일까지 한시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판매잔액에 따라 이율이 적용되는 1년제 정기예금 상품으로 판매금액이 ▲20억원 미만 시 연3.1% ▲20억원 이상 시 연3.2% ▲40억원 이상 시 연3.3% ▲60억원 이상 시 연3.35% 금리를 지급한다.
가입 가능금액은 계좌당 1백만원~5천만원까지이며, 가입 기한 내 최대 모집한도인 100억원이 모이면 판매가 종료된다.
하나은행 신사업추진부 관계자는 "요즘과 같은 저금리 상황에서도 모집금액에 따라 최고 연3.35% 금리를 받을 수 있는 차별화된 상품이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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