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서울: 모노클 시티 서베이’ 발간
현대카드, ‘서울: 모노클 시티 서베이’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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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모노클 시티 서베이(Seoul: A Monocle City Survey)
[서울파이낸스 전종헌 기자]현대카드는 모노클과 함께 서울의 문화 전반에 대한 독특하고 차별화된 내용으로 구성된 ‘서울: 모노클 시티 서베이(Seoul: A Monocle City Survey)’를 펴냈다고 22일 밝혔다.

‘모노클 시티 서베이’는 모노클 에디터들이 직접 취재를 통해 한 도시의 다양한 부문을 집중 조명하는 특별판이다.

아시아에서는 도쿄와 싱가폴에 이어 발간되는 서울 서베이는 외국인은 물론, 서울 시민들도 미처 발견하지 못했던 서울의 다채로운 문화들을 새로운 관점에서 소개했다. 모노클은 서울을 디자인 도시로 진화하는 곳이자, 문화 수출 도시 그리고 역동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도시로 관심을 갖고 조명했다.

서울 서베이는 오세훈 서울 시장의 인터뷰와 함께 ‘세계 디자인수도 2010’과 ‘G20 정상회의’를 비롯해 서울의 기업환경과 디자인, 건축, 패션, 음식, 관광, 영화, 음악 등을 다채롭게 취재해 게재했다. 모노클의 글로벌 비즈니스 파트너인 현대카드는 모노클 에디터들의 서울 취재를 적극 지원했다.

‘서울: 모노클 시티 서베이’는 모노클 4월호와 함께 발간됐으며, 모노클 4월호는 현대카드 프리비아 쇼핑(http://shop.hyundaicard.com, 1588-0360)에서 판매하고 있다.(가격 2만원, 도서가 5% 현대카드 M포인트 결제 가능)

모노클 편집장인 타일러 브륄레는 “서울은 비즈니스와 문화에 대한 큰 잠재력을 실현할 수 있는 도시”라며 “서울시와 기업들이 문화 예술 분야에 막대한 투자를 하고 있는 것과 서울을 디자인이나 건축적인 측면에서 더욱 아름답게 발전 시켜 가고 있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고 말했다. 브륄레 편집장은 “이러한 시기에 모노클이 서울을 취재할 수 있었던 것은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기회였던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세계적인 명성을 지닌 모노클 서베이의 대상 도시로 서울이 선택된 것은 매우 뜻 깊은 일”이라며 “이 서베이가 ‘G20 정상회의’ 같은 세계적인 행사를 앞두고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서울만의 독창적인 문화와 아름다움을 전 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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