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임혜린 기자] 현대증권은 4월 셋째 주 주간 추천종목으로 코스피 시장의 동양기전과 두산인프라코어, 코스닥 시장의 파트론을 추천했다.
현대증권은 동양기전에 대해 세계 경기침체 속에서 키코 손실 등이 겹쳐 작년까지 실적 하락세가 지속됐으나 부정적인 요인들이 모두 해소되면서 3년 만에 실적 턴어라운드 달성과 사상최대 실적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중국매출 비중이 높아지고 있어 중국 위안화 절상에 따른 수혜가 기대되며 중국 지진 발생으로 인한 굴삭기 수요증대도 긍정적이라는 분석이다.
파트론은 카메라모듈 매출이 크게 증가하고 있으며 안테나 부문의 압도적인 시장 점유율을 바탕으로 우수한 수익성을 보이고 있어 영업이익 증가가 예상되며 실적대비 저평가 돼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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