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證 : 부산은행·삼성물산·현대차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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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부산은행 - NIM 양호한 수준에서 유지되고 있어 순이자이익 증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 성원, 남양 건설 관련 익스포져가 거의 없어 추가 충당금 부담은 크지 않음. 1분기 당기순이익 800억원 중반 예상.

▲삼성물산 - 발전플랜트 중심의 해외수주 등의 공격적 경영전략 및 구조적 변화를 통해 영업가치 상승 본격화될 전망. 지속 가능한 해외수주는 발전플랜트 50억불, 원자력 17억불, 인프라 13억불 등 총 80억불 전망. 지배구조 개선에 대한 기대감 존재하나, 금산법 완화 가능성이 낮아 실질적인 효과는 중립일 것으로 판단.

▲현대차 - 2010년부터 중기적 신차 싸이클 재도래에 힘입어 구조적인 원가율 개선. 2010년 미국 등 글로벌 시장지위 추가 상승 전망. 2000년 이후 세번째 위기극복 후 도약기로 리레이팅과 연결 이익 개선 예상.

▲한국전력 - 두 차례의 요금인상과 2011년 연료비 연동제 도입으로 valuation level up. UAE원전 수주는 해외 발전 플랜트 사업확대로 장기 성장 모멘텀 예상. 매크로 변수 안정으로 비용절감 등 효과가 기대.

▲하이닉스 - 1분기 시장기대치 상회하는 어닝서프라이즈 예상. 2010년 PC 시장 호황으로 메모리 업황 호조세. DRAM 업체들 Capex 증가 불구하고, Capa 확장 측면 제한적. 향후 동사 주가는 메모리 경기와 펀더멘탈 개선에 따른 상승세 지속 전망.

▲삼성SDI - 1분기 실적 개선 전망되며 수요 확대 예상되는 폴리머 전지부문의 높은 수익성 기대. 2차 전지 출하량 3분기까지 실적 개선 이어갈 전망. 전기 이륜차용 Li-Ion전지 시장 2015년까지 3조원 전망.

▲케이피케미칼 - 경기회복에 따라 중국을 중심으로 폴리에스터 수요 증가하면서 TPA 수요 역시 증가. 과거 수년간 시족됐던 공급 과잉은 완화될 전망, 주력 제품인 TPA시황 개선으로 실적호조 지속될 전망. 해외 자회사들의 선전에 따른 지분법 증가.

▲베이직하우스 - 2010년 중국 GDP성장률은 9.4%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는 등 중국 소비자들의 구매력 상승함에 따라 중국 의류 시장도 높은 성장세. 동사는 2004년 중국 진출 후 매년 연평균 50% 높은 매출 성장세. 올해 매장 확장과 브랜드의 고른 성장으로 중국 법인 영업이익 YoY 33% 증가 예상. 올해 재고 조정에 따른 정상가 판매율 상승과 비효율 매장 정리로 완만한 실적 턴어라운드 기록할 전망.

▲CJ CGV - 동사는 고가의 프리미엄 콘텐츠인 3D 영화가 자리매김 한 것의 최대 수혜주. 1분기 3D가 가져다 줄 놀라운 실적 기대: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 YoY 47.0%, YoY 66.0% 증가 예상. 5월 ‘드래곤 길들이기’, 7월 ‘슈렉 포에버’, 8월‘토이스토리3’ 등 3D 영화 출시 지속 예정.

▲더존비즈온 - 더존비즈온과 더존디지털웨어, 모회사 더존다스가 합병하여 출범한 회사. 합병을 통한 효율성 증대와 신 성장동력 사업 본격화로 매출액 및 영업이익률 크게 증가할 전망. 신 성장동력 사업: 1) 전자세금계산서, 2) IFRS 솔루션, 3)금융 ERP ASP, 4) U-Billing.

▲추천제외종목:대한항공(펀더멘탈상의 변화는 없으나 단기 수급 악화), 우리투자증권(차익실현).

◇코스닥

▲심텍 - 삼성전자를 비롯한 주요 메모리업체들을 모두 고객으로 확보하고 있어 메모리 경기 호황에 따른 최대 수혜주. Product Mix 변화와 고객 다변화 통해 매출 성장 지속으로 1Q10 실적 분기 사상 최고치 수준 근접. 2010년 영업 실적, 7년 연속 사상 최대치 경신 예상. 키코 관련 리스크는 환율 변동에 따라 충분히 대처할 만한 수준으로 축소.

▲비에이치아이 - 발전플랜트 시장 호황으로 BOP 제품 수주 호조세 지속, HRSG 역시 호황세 이어갈 전망. 원전용 BOP는 국내 수주 외 지난해 수주한 해외 물량의 잔여 물량 발주 대기 중. 올해는 PC보일러의 최초 수주가 가능할 전망으로 주기기 업체로의 도약 전망.

▲GSMT - IT생산기지인 중국에 자회사를 보유한 홀딩 컴퍼니. IT제품용 마이크로 패스너 전문 업체로 전방산업 호황속에 빠른 성장. 기술력, 가격 경쟁력을 바탕으로 중국 초정밀 패스너 시장에서 고성장.

▲파트론 - 7개 제품 중 5개 제품이 국내 M/S 1위 기록하고 있으며, 이는 규모의 경제를 통한 가격경쟁력 확보로 이어지고 있음. 2010년 기존 제품의 안정적 성장과 함께 신규사업의 가시화 기대. 진동모터, 광마우스, 지자기센서, LED 등 신성장 동력 발굴 노력 지속.

▲영풍정밀 - 내부식성 특수펌프 및 밸브 전문 제조 기업으로써 안정적인 매출 성장과 높은 이익률로 눈에 띄는 성장세 구현. 보유지분(고려아연, 영풍)의 지분법 평가이익 및 저평가된 상태의 현재 주가수준도 매력적.

▲추천제외종목:넥스턴(차익실현), 미래나노텍(차익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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