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박선현 기자] 삼성전자 휴대전화기에 대한 중국인의 만족도가 노키아와 모토로라에 이어 3위에 머문 것으로 조사됐다.
중국소비자협회는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애프터서비스와 편의성 등을 평가한 결과 삼성은 100점 만점 중 73.3점을 받아 노키아와 모토로라에 뒤쳐진 것으로 나타났다고 18일 밝혔다.
LG 휴대전화기는 66.9점을 기록해 중국업체들을 포함한 8개 조사대상 업체 중 가장 낮은 점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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