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특집Ⅲ>오라클, EPM으로 경영효율 보장
<기획특집Ⅲ>오라클, EPM으로 경영효율 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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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이종용 기자] 오라클의 BI플랫폼은 타사의 애플리케이션, 데이터베이스, BI솔루션에 대해 호환성을 갖춰 기존 IT투자부분을 보호하는 것을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특히, 오라클은 BI 플랫폼을 기반으로 고객들이 원하는 기업 운영의 효율성 극대화를 위한 성과관리 솔루션을 통합한 EPM(기업성과관리)·BI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하고 있다.

고객들은 오라클의 EPM·BI 솔루션을 통해 기업이 수립한 전략과 목표를 명확하게 기업 전체에 전달, 직원들이 협업하고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한다고 오라클은 설명했다.

최근 오라클은 글로벌 리서치기관 포레스터의 '2009년 4분기 비즈니스 성과 솔루션' 보고서 및 시장조사기관 가트너가 발표한 '2010년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 보고서'의 BI 플랫폼과 기업성과관리 부문에서 각각 최고 등급인 리더로 선정되며, EPM·BI 솔루션 분야에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EPM·BI 제품군은 크게 '오라클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애플리케이션',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파운데이션'과 '오라클 재무성과관리 애플리케이션'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오라클 BI 파운데이션은 오라클 EPM 시스템 및 오라클 BI 애플리케이션의 근간으로 즉각적인 분석, OLAP, 고급 리포팅 및 퍼블리싱, 사전 탐지 및 경보와 모바일 분석 등을 위해 포괄적인 분석 및 BI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다양한 IT 환경을 위해 개발된 오라클 솔루션은 기업 고객들이 오라클과 IBM, MS, 테라데이터 등의 테이터베이스 뿐만 아니라 서로 다른 애플리케이션으로부터 정보를 모으고 분석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고객은 BI를 기업 전반으로 확대하여 적절한 시점의 정보를 기반으로 보다 현명한 결정을 내릴 수 있다고 오라클은 설명했다.

이 밖에도 오라클 하이페리온 성과 관리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기업들은 전략적, 재무적 성과 관리 프로세스를 지원해 비즈니스 성과를 예측하고, 시스템의 투명성을 향상시켜 비즈니스 효율을 제고할 수 있다.

오라클 EPM은 오라클 하이페리온 성과 관리 애플리케이션과 BI 파운데이션을 포함하는 가장 완전하고 통합된 성과 관리 시스템으로 기업이 전사적 성과 관리 및 경영 최적화를 달성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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