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양우 기자] 오늘(11일) 새벽 2시 10분쯤 서울 양평동교차로에서 개그맨 조원석(34)씨가 운전 중 택시를 들이받은 뒤 음주 측정 요구를 거부했다.
경찰은 조 씨가 정황상 술을 마신 것으로 보여 3차례 음주측정을 요구했지만 거부했다면서 도로교통범 위반 혐의로 사건을 검찰에 송치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이 사고로 택시 뒷범퍼가 일부 파손됐지만 다친 사람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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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이양우 기자] 오늘(11일) 새벽 2시 10분쯤 서울 양평동교차로에서 개그맨 조원석(34)씨가 운전 중 택시를 들이받은 뒤 음주 측정 요구를 거부했다.
경찰은 조 씨가 정황상 술을 마신 것으로 보여 3차례 음주측정을 요구했지만 거부했다면서 도로교통범 위반 혐의로 사건을 검찰에 송치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이 사고로 택시 뒷범퍼가 일부 파손됐지만 다친 사람은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