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 우대가맹점 모바일 안내서비스
삼성카드, 우대가맹점 모바일 안내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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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카드는 SK텔레콤 모바일 지도 서비스인 T Map을 통해 휴대전화로 삼성카드의 7만5천여 우대가맹점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는 가맹점 안내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서비스를 통해 할인가맹점, 포인트 가맹점 등의 위치 안내 뿐만 아니라 전화예약, 할인쿠폰서비스 등도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서울파이낸스 전종헌 기자]삼성카드는 SK텔레콤(주)과 SK마케팅앤컴퍼니(주)와 제휴를 맺고, SK텔레콤 모바일 지도 서비스인 'T Map'에서 삼성카드의 7만5천여 우대 가맹점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는 가맹점 안내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SK 텔레콤을 이용하는 회원을 대상으로 제공하는 이번 서비스는 모바일 지도 서비스인 T map을 통해 삼성카드 우대가맹점인 ▲보너스 클럽(최대 5% 포인트 적립 및 사용) ▲페이백서비스 가맹점(적립포인트로 가격 부담 줄이고 사용포인트 50% 재적립) ▲블루라인 가맹점(요식업종 최대 10% 할인) ▲마이존가맹점(삼성더아파트카드 결제 시 최대 10% 적립) 등의 혜택정보 및 위치 안내, 전화예약, 할인쿠폰 서비스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휴대전화를 이용해 T map에 접속한 후 주변보기 메뉴 내 삼성카드 우대혜택가맹점 아이콘을 선택하면 보너스클럽 등 주변의 우대혜택가맹점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삼성카드는 T map 서비스를 시작으로 제휴 3사의 콘텐츠 및 채널을 활용해 모바일쿠폰서비스, 위치기반 CRM 마케팅(G-CRM), 신규요금제 개발 등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하고 모바일 시장에서의 역량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로 삼성카드 고객은 휴대전화로 우대혜택가맹점을 보다 쉽게 찾고 더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우대가맹점 확보와 함께 가맹점 혜택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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