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證 : SK네트웍스·CJ·하이닉스 등
한화證 : SK네트웍스·CJ·하이닉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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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주

▲SK네트웍스 - SK C&C 상장으로 순환출자구조 해소, 자회사 지분 및 자산 매각으로 재무구조 개선과 부채비율 감소 기대. 사업구조 개편으로 인한 수익성 증대는 주가 재평가로 이어질 것으로 판단.

▲CJ - 대한생명 상장을 계기로 삼성생명 상장 이슈 부각. 보유지분가치 재평가로 주가 레벨업 전망. 자회사 실적개선, 배당수익 증가 전망.

▲하이닉스 - 오버행 이슈에 대한 우려가 주가에 선반영된 측면이 있음. 채권단의 블록딜 예상 물량이 축소되면서 부담 감소. 반도체 업황 호조와 중국 PC시장의 성장 지속으로 강한 실적 모멘텀 예상.

▲LIG손해보험 - 현재 손해보험업종은 과도한 저평가 국면으로 판단, 또한 동사의 타사 대비 낮은 밸류에이션도 매력적. 생보사 상장으로 인한 수급 악화 우려는 주가에 선반영된 면이 있음. 차후 보험업법 개정에 관한 기대감도 부각.

▲SK에너지 - 복합정제마진의 증가로 기존의 정유사업 호조 전망. 자원개발 및 2차전지 등의 신사업 역시 동사의 성장 모멘텀으로 부각될 전망. 1분기 매출액이 전 분기보다 7% 증가하고 영업이익과 순익 역시 흑자로 전환할 것으로 기대.

▲락앤락 - 식품 포장 수요가 빠르게 늘어나고 있는 중국의 시장 확대로 동사의 성장성이 부각될 것으로 판단. 중국 내에서의 점유율 확대뿐만 아니라 미국 및 유럽 등으로의 수출 물량도 증가하고 있어 올해 세계시장 점유율이 10%를 상회할 것으로
기대.

▲삼성전기 - 최근 원/엔 환율이 단기 급등하면서 일본 경쟁사들과의 가격 경쟁력이 지속될 것으로 기대. 고용량 MLCC와 LED 등 고부가가치 제품의 판매비중 증가로 2010년에도 지속적으로 기업가치 창출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

▲삼성물산 - 신임CEO 효과 및 수주 증가에 따른 수익성개선으로 지속적인 기업가치 상승 기대. 아랍에미리트 원전 수주가 현실화될 경우 컨소시엄을 구성해 참여한 동사 주가에 모멘텀이 될 것으로 기대.

▲삼성전자 - 2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를 통하여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있는 제품 및 가격 경쟁력이 부각. 우호적인 환율 수준과 개선되는 소비심리가 경쟁업체 대비 지속적인 호실적을 가능하게 할 것으로 판단.

▲추천제외종목: 없음

◇중·소형주

▲STX엔파코 - 조선업종의 상대적 부진으로 인해 매출 증가세는 다소 약화되었으나 최근 신규 수주가 살아나면서 동사 실적 개선에도 긍정적. 해양플랜트 등 신규사업 진출로 매출 다각화 전망.

▲메가스터디 - 일회성 지출로 인한 수익성 악화가 펀더멘털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 EBS 이슈로 인한 주가 급락은 매수 기회로 판단.

▲호텔신라 - 해외여행객 증가로 면세점 매출 호조. 인천 면세점 임대료 우려 해소 예상. 실적 모멘텀과 원화 강세는 주가에 긍정적.

▲코오롱인더 - 지주회사 분할로 그룹 리스크 해소, 기업구조와 지분법 손익 개선에 큰 효과. 신성장동력마련을 위한 동력이 될 수 있음. 사업구조 조정이 안정적 이익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

▲KG케미칼 - 시가총액을 상회하는 대규모 현금 유입으로 재무구조 개선 및 기업 인수를 통한 신성장 동력 가능성이 부각될 것으로 전망. 비료 가격 상승에 따른 실적 호전 전망에도 불구하고 현재 주가는 2010년 예상 실적 기준 P/E 7배 이하에서 거래되고 있어 저평가영역에 위치한 것으로 판단.

▲현대푸드 - 계열사인 현대백화점 그룹을 통한 시너지 효과 기대. 현재 추진중인 식자재 유통업, 가정 간편식, 컨세션 사업 등의 신 성장 모멘텀이 동사 주가의 모멘텀으로 부각될 것으로 기대.

▲현대DSF - 현대차그룹의 실적 호조로 인한 울산 지역경기 활성화의 수혜를 입을 것으로 기대. 견조한 이익에도 불구하고 현 주가 수준은 PER 5배, PBR 0.5배 정도의 저평가 영역에 위치해 있는 것으로 판단.

▲추천제외종목: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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