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벤처투자(주), ‘밥퍼나눔’ 봉사
한국벤처투자(주), ‘밥퍼나눔’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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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벤처투자(주) 대표이사 김형기(사진 오른쪽) 등임직원 20여명은 1일 노숙자 등 끼니해결이 어려운 소외계층을 찾아 ‘밥퍼나눔’ 봉사를 전개했다.
[서울파이낸스 전종헌 기자]한국벤처투자(주) 임직원 20여명은 1일 노숙자 등 끼니해결이 어려운 소외계층을 찾아 ‘밥퍼나눔’ 봉사를 전개했다.

임직원들은 청량리역인근 쌍굴다리 옆에 위치한 ‘밥퍼나눔운동본부’를 작년에 이어 재차 방문해 모금한 사랑의 성금을 전달하고 600여명의 소외계층에게 한 끼 식사를 제공했다.

한국벤처투자(주) 김형기 대표는 “최근 경기 불안 속에서 어려움이 가중된 소외 계층의 이야기를 듣고, 조금이나마 희망을 나누고자 작년에 이어 이 행사를 실시하게 됐다”며 행사 개최 배경을 설명했다.

한국벤처투자(주)는 지난 18일에도 우면동에 소재한 서초 아주행복한공부방을 방문해 시설보수 봉사활동 및 후원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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