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임혜린 기자] 신영증권이 29일 청담지점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청담지점은 100인치 대형스크린을 겸비한 음향설비과 최고급 커피 머신을 준비하여 문화적 요인을 강조하는 등 차별화 전략을 택했다.
권형진 지점장은 “청담지점이 인근 지역 주민들에게 수준 높은 투자정보를 제공함은 물론, 함께 음악을 듣고 공연을 보는 등 커뮤니티 공간으로 활용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신영증권은 이후 한 달간 청담지점 방문고객과 금융상품 가입고객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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