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박선현 기자] HMC투자증권은 29일부터 외환은행 전 지점에서 증권계좌 개설 서비스를 시작한다.
HMC투자증권의 계좌개설 제휴은행은 외환은행을 비롯해 국민, 우리, 하나, 신한, 한국씨티, SC제일은행 등 총 7개 은행으로 늘어났으며, 이들 은행 전국 4,550 여개 지점에서 HMC투자증권 계좌 개설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이에 고객들은 HMC투자증권 영업점에 직접 가지 않더라도 전국 7개 은행 지점망을 통해 손쉽게 증권 계좌 개설이 가능해졌으며, 최신 홈트레이딩 시스템(HTS)인 'H Solution' 고객 맞춤형 금융투자 시스템까지 이용할 수 있게 됐다.
WM지원실 박동규 이사는 "올해를 2013년 업계 TOP 5 진입을 위한 도약의 원년으로 삼고, 지속적인 은행 제휴서비스와 신설지점 개설을 통해 고객과의 접점을 확장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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