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박선현 기자] 쎄트렉아이는 16일 인공위성 시스템과 원격 명령 수행 방법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이 특허권은 지상으로부터 요청된 위성 상태 점검 정보를 바탕으로 위성 내 통신망을 이용, 원격으로 데이터를 측정하거나 지시받은 명령을 수행하는 방법에 대한 것이다.
세트렉아이 관계자는 "이 특허로 인공위성 시스템 기능을 향상시킬 계획이며 현재 제작 중인 위성시스템에 적용 중"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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