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화재, 2004년 연도대상 시상식 개최
대한화재, 2004년 연도대상 시상식 개최
  • 김주형
  • 승인 2004.05.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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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화재(대표이사 이영동)는 12일 임직원 및 수상자가 대거 참석한 가운데 2004년 연도대상 시상식을 거행했다고 밝혔다.

연도대상에서 판매왕상에는 전북지점 소속 성현대리점의 홍성현 대표(42세)가 선정됐으며 신인왕상은 충청지점 소속 제이엠대리점 김종문 대표(36세)가 수상했다.

성현대리점, 제이엠대리점은 지난 2003 회계연도에 각각 16억원, 5억3천만원의 원수보험료를 기록하는 등 눈부신 실적으로 이번에 영예를 안게 됐다.

판매왕상을 수상한 성현대리점의 홍성현 대표는 2000년 12월 대리점을 개설, 지난 86년 설계사로 대한화재와 인연을 맺어 온 보험전문가.

보험영업에서 원칙을 고수‘잣대’로 불리기도 하는 그는 자신의 영업비결을 청약서 자필서명, 청약서 부본전달, 약관전달 및 중요내용 설명 등 ‘3대기본질서지키기’라고 말할 정도로 기본에 충실한 영업을 실천하고 있다.

홍 대표는 내년에는 매출 20억원을 돌파, 2년 연속 판매왕상을 수상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중부지점 광명영업소가 최우수영업소로, 광명영업소 김강한 소장은 최우수관리자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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