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證: 태광·비에이치아이·LG디스플레이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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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LG디스플레이 - 상반기 제한적인 공급증가와 선수요(pull-in demand)로 기대 이상의 실적 예상. 2010년 LED TV시장의 원년: 시장 지배력 확대를 위한 절호의 기회. Apple iPad의 9.7〃IPS 길술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는 동사의 수혜 예상.

▲한화석화 - 석유화학 경기가 호황 국면 지속될 전망. 3월 성수기로 접어 들면서 주력 제품인 LDPE, PVC의 가격은 재차 상승할 것으로 기대. 기존 화학부문 및 신규사업(태양전지, 바이오시밀러) 부문 성장성 돋보임. 대한생명(지분율 7.3%) IPO 앞두고 자산가치 부각될 전망.

▲현대차 - 작년 최악의 경기 침체 속에서도 글로벌 시장의 M/S 확대 달성. 이머징 시장에서의 경쟁력 바탕으로 올해 글로벌 M/S 높아질 것으로 기대. 세그먼트 내 경쟁 우위를 가지는 신형 모델들의 미국 시장 출시(YF소나타, 투싼)과 공격적 마케팅에 힘입어 미국 시장 내 정유율 상승 예상. 해외공장들의 판매 및 생산호조로 인한 지분법 이익 확대.

▲삼성물산 - 2010년부터 영업이익 본격적으로 증가할 전망. 그룹공사 신규수주 확대와 해외수주 증가로 성장의 기반을 확보할 전망. 삼성생명 상장 이후 동사가 보유하고 있는 삼성계열사 주식 가치 부각될 전망.

▲두산인프라코어 - 중국 굴삭기 시장이 예상 상회하는 높은 성장 기대. 공작기계 부문도 4Q부터 내수 중심 수주 회복되어 생산 가동률 크게 상승. 자회사인 DII의 실적은 강력한 구조조정 효과로 적자폭 감소 기대되고, 2010년 미국 경기 회복과 SOC투자 확대에 따른 흑자전환 기대. 2010년 하반기부터 수출 수주 확대가 기대되어 안정적인 성장 예상.

▲하이닉스 - 2010년 상반기 DRAM 시장은 변동성 축소되며 본격적인 빅 사이클에 진입하기 시작한 것으로 판단. 통상의 비수기에도 실적 호조 지속: 견조한 DDR3 수요 증가에도 불구, 경쟁사들의 공장 전환 지연 때문. 2010년 연결 영업이익 2.6조원으로 사상 최대 실적 달성 예상.

▲대한항공 - 2010년 출국자는 2년간의 마이너스 성장을 끝내고 15% 이상의 높은 성장 예상. 유가 및 환율 등 매크로 변수는 2010년 상반기까지 항공사에 유리하게 작용할 전망. 항공산업 침체로 경쟁사 부진에 따른 반사이익이 기대.

▲케이씨텍 - 삼성전자와 LG디스플레이에 모두 공급하는 유일한 세정 장비 업체. 반도체 미세공정 증대로 CMP 장비 성장성 유망. 소재(Creia Slurry) 산업 진출로 안정적인 수익 창출 능력 확보.

▲LG이노텍 - 핸드셋 부문 악화와 일회성 비용으로 인한 4분기 실적을 저점으로 2분기부터 본격 개선 기대. 최대 고객사의 스마트폰 모델 증가와 LED BLU TV 판매 호조 수혜 예상. LED 증설을 위한 CAPEX 증가는 미래에 대한 투자.

▲한솔제지 - 제품가격 상승과 sales mix 변화로 백판지와 특수지 부문의 수익성이 작년 4Q부터 꾸준히 개선. 4년만의 배당, 고배당 통해 주주가치 제고 노력 긍정적. 영업 외 수지 개선으로 기초 체력 강화.

▲추천제외종목: 없음.

◇코스닥

▲태광(신규) -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위축되었던 플랜트 시장 빠른 회복 전망. 지난 4분기부터 수주 회복보이며 2010년 양호한 수주 전망. 2분기에 실적 회복예상되며 하반기부터 성장 지속할 전망.

▲비에이치아이(신규) - 원자력 발전용 BOP 수주 지속: 2009년 도시바 수주에 이어, 2010년 잔여 물량에 대한 수주 예정. 석탄 화력 발전용 PC(Pulverized Coal) 보일러 신규 수주. 복합화력 발전용 HRSG 및 기타 제철설비: 원자력 발전 보급이 확장되는 시점까지 대안으로 각광.

▲하나마이크론 - 작년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실적 개선, 비수기인 1분기에도 가동률 85% 상회. 하반기에는 34나노 NAND를 채용한 SSD(32, 64, 128, 256GB)의 본격적인 판매 등 신규 사업들의 매출 성장도 예상. 2010년에는 자회사인 하나실리콘의 흑자 전환은 물론, 키코에 대한 부채 전환(49억원)에 따라 영업외손익 역시 대폭 개선될 전망.

▲신성델타테크 - 가전과 휴대폰, LCD, 자동차 부품 등 기존 사업부의 안정적 성장 이어질 전망. 글로벌 자회사를 통한 사업 확장으로 IFRS 도입의 수혜 예상. LED용 PMF와 SMF Module사업과 반도체 리드프레임 등 신성장 동력 확보.

▲유진테크 - 메모리 공정 전환 경쟁의 최대 수혜주로 LPCVD 및 Plasma 장비에 대한 글로벌 경쟁력 확보. 2009년에 이어 2010년에도 사상 최대 실적 지속할 것으로 판단. 메모리 Capex 증가, 공정 전환 가속화의 기회 요인.

▲파트론 - 7개 제품 중 5개 제품이 국내 M/S 1위 기록하고 있으며, 이는 규모의 경제를 통한 가격경쟁력 확보로 이어지고 있음. 2010년에는 기존 제품의 안정적 성장과 함께 신규사업의 가시화가 기대. 진동모터, 광마우스, 지자기센서, LED 등 신성장 동력 발굴 노력 지속.

▲네패스 - 글로벌 경쟁력 강화, Capa 증설로 반도체, 전자재료 부문 모두 실적 개선 지속. 네패스LED, 네패스Pte, 리그마, 이리도스 등 자회사 성장성 부각. 2010F 매출액 2655억원(+ 16.6%), 영업이익 351억원(+28.8%) 예상.

▲추천제외종목: 우주일렉트로(차익실현 및 신규추천을 위한 종목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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