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서지희 기자] 경남은행이 봄 맞이 정기·적립식예금 특판행사를 3월말까지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정기예금은 3000억원 한도(한도 소진시 조기 판매 종료)로 진행되며, 적립식 예금은 한도가 없다. 정기예금은 개인 및 개인사업자 모두 가입 가능하나, 적립식예금은 개인만 가입이 가능하다.
행사기간 중 마니마니정기예금 1년제에 신규 가입하면 각종 우대금리를 적용받아 최고 연4.7% 금리를 기대할 수 있다.
또한, 행복Dream적금에 가입하면 0.50%p 특별우대금리와 0.80%p 조건별 우대금리 등을 적용받을 수 있다. 행복 Dream적금 1년제는 최고 연4.5%의 금리가, 2년제와 3년제는 각각 4.9%와 5.2% 금리가 지급된다.
이외에 행복Dream여행적금도 0.50%p 특별우대금리와 0.10%p 조건별 우대금리가 제공된다. 1년제는 최고 연 3.8%의 금리가 지급되며, 2년제는 4.20%, 3년제는 4.50%의 금리가 지급된다.
이외에 행복Dream여행적금은 제휴여행사를 이용해 해외여행시(가입 익월 15일부터)각종 할인혜택과 환율우대 등의 서비스도 제공된다.
경남은행 최용식 상품개발부장은 "새 봄맞이 특판행사에 참여해 2010년 재테크를 시작해보길 권한다"며 "고객들의 더 큰 수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