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전보규 기자] 삼성투신운용이 지난 22일 임직원 헌혈캠페인을 시작으로 2010년 본격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시작했다.

삼성투신운용은 23일 나눔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자매결연 농촌봉사, 소외이웃 돌보기 등 사회공헌활동 계획을 수립하고 첫번째 활동으로 헌혈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헌혈캠페인을 시작으로 가족동반 농촌봉사활동, 생태공원청소, 불우이웃돕기, 자매결연보육원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삼성투신 관계자는 "올해 사회공헌 활동은 자매결연처를 중심으로 지속적으로 전개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기획했다"며 "사회 곳곳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다양한 봉사활동을 시행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