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전종헌 기자]아이폰(iPhone)이 ‘현대카드 M포인트몰(http://mpointmall.hyundaicard.com)’에 입점했다고 현대카드가 23일 밝혔다.
M포인트몰은 현대카드M을 사용할 때 적립되는 M포인트를 활용할 수 있는 전용 온라인 쇼핑공간으로 현재 가전/디지털 제품부터 의류, 생활 용품 등 1600여 가지의 제품이 구비돼 있다.
M포인트몰에 입점하는 모델은 아이폰(16G, 3GS)이며, 4가지 요금제(i-슬림, i-라이트, i-미디엄, i-프리미엄) 중 한 가지를 선택해 구매할 수 있다.
단말기 구매 대금은 최고 13만2000원까지 M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으며, 포인트가 없을 경우에는 현대카드 결제를 통한 구매도 가능하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고객들이 혁신적인 IT기기의 대명사로 손꼽히는 아이폰을 보다 경제적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KT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M포인트몰에 입점시켰다”며 “앞으로도 사회의 트렌드를 앞서 가는 다양한 제품들을 M포인트몰에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아이폰 구매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현대카드 M포인몰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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