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전종헌 기자]저축은행중앙회는 2일 어린이재단 11층 회의실에서 저소득가정 아동들의 신학기 교복구입비 1280만원을 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
저축은행중앙회는 새학기를 맞아 비싼 교복 값을 마련하지 못하는 한부모가정, 조손가정, 소년소녀가장 등 저소득가정 아동 32명에게 교복구입비를 전달하고 격려했다.
중앙회는 지난 겨울 1억원 상당의 김장김치를 담아 취약계층 4천 세대에 전달하는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불우이웃 돕기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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