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전종헌 기자]교원나라저축은행은 1일부터 정기예금과 정기적금의 금리를 0.3%~0.4%p 인상한다고 밝혔다.

정기예금의 경우 가입기간 18개월 상품이 연 5.5%로 가장 금리가 높은 한편 정기적금의 경우는 36개월 상품이 연 5.8%로 가장 금리가 높다. 단 정기적금의 경우 특판 상품에 가입하면 더 높은 금리를 제공받을 수 있다. Clean 정기적금과 에듀카 정기적금의 경우 36개월 가입 시 0.3%p의 가산 금리가 제공돼 연 6.1%의 금리가 적용된다. 

특히, 인터넷뱅킹 가입 시 우대금리 적용과 함께 이체수수료 면제 혜택도 제공한다.

교원나라저축은행은 고객의 금융이용 편의를 위해 매주 수요일 오후 8시까지 연장영업을 실시하고 있다.

전종헌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