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서지희 기자] 경남은행이 올해 지업별 영업력 강화와 기반 확대를 위한 각오를 다짐했다.
문 행장을 비롯해 임원 및 부점장 300여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1부 시상식과 2부 경영전략회의로 나눠 진행됐다.
이날 2부 행사에서는 지난해 경영성 분석과 함께 올해경영계획 발표와 사업본부별 영업전략(주요 사업계획)을 발표가 진행됐다.
한편, 1부는 연간CS평가, 연간 봉사활동, 자산건전성관리, 경영성과가 우수한 직원 및 영업점과 본부부서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됐다.
연간CS평가 우수 영업점 및 직원에는 부산지점과 황현이(갑오마을지점)대리가 선정됐다. 또한 연간봉사활동 부문엔 창원 제2봉사대,합천봉사대가 자산건전성 관리 우수부점에는 여신감리부, 기업금융 제3지점, 가음정동지점, 남마산지점이 각각 선정됐다.
이외에 경영성과 우수 전문인력직원상은 서원춘 CMO(창원영업부), 이강원CMO(영업부), 김남훈SMO(진동지점), 이상봉PB(울산영업부), 정해철ACMO가 각 부문별 1위를 차지했다.
최우수 지점에는 야음정동지점과 신대방지점, 기업금융 제1지점, 창원시청지점이 선정됐고, 대상은 영업부가 수상했다.
한편, 경남은행은 30일 '신년 등반대회 및 산신제'를 진행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