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스위스저축銀, 아이티난민 돕기 임직원 모금활동
현대스위스저축銀, 아이티난민 돕기 임직원 모금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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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스위스저축은행은 27일 지난해 연말 모금한 성금을 구세군에 전달했다.
[서울파이낸스 전종헌 기자]현대스위스저축은행은 모든 임직원들이 27일부터 대지진으로 폐허가 된 아이티의 난민을 돕기 위해 은행 내 모금계좌를 개설하고 자발적으로 모금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현대스위스저축은행은 아이티난민 돕기 모금활동에 이어 최근엔 구세군을 방문해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하기도 했다. 지난해 연말 구세군과 공동으로 ‘사랑의 빨간 냄비 캠페인’을 전국 영업점에서 진행하면서 모금한 성금을 전달한 것이다.

현대스위스저축은행 관계자는 “상시적으로 불우이웃을 돕는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실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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