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전보규 기자] 삼성전자는 20일 향후 5년간 미국 Rambus사에 반도체 전제품 관련 특허 기술에 대한 로얄티를 지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또한 Rambus사에 2억달러의 투자금액으로 지분에 투자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양사가 진행중인 소송들을 취하할 예정이며 삼성전자는 Rambus사에 선급금으로 2억달러를 지급하고 향후 5년간 분기마다 2500만 달러를 로열티로 지급하기로 했다. ▶ 제보하기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보규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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