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박선현 기자] 현대증권은 18일 자산관리 브랜드 'QnA'를 공식 론칭했다.

'QnA'는 '자산관리의 정답을 만나다'라는 슬로건 아래 고객의 투자조건과 알아야 할 모든 것에 대해 미리 고민한 후 정확하게 진단하고 묻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아울러 탁월한 투자전략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고객의 투자특성에 맞는 맞춤 자산컨설팅을 하겠다는 의미도 내포하고 있다.

'질문에 대한 답'즉, 투자 컨설팅 비즈니스라고 할 수 있는 자산관리업의 본질적인 측면을 표현한 것으로 자산관리시장의 패러다임이 '상품판매에'서 '투자자문'으로 변화되고, 고객의 니즈가 상품 및 자산관리에 대한 전문컨설팅에 있다는 것에 착안, '컨설팅'을 회사의 핵심 아이콘으로 설정하고 표현했다.

최철규 영업추진본부장은 "QnA는 '올바른 자산관리는 고객의 질문에 대한 현명한 해답에서 비롯된다'는 투자 컨설팅을 기본 모티브로 하고 있다"며 "앞으로 더욱 전문적이고 차별화된 금융서비스를 통해 현대증권'QnA'를 자산관리 파워브랜드로 키워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증권은 브랜드 도입을 기념, 다음달 28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 중에서 추첨을 통해 아이폰, 루이비통 가방, 24인치 LCD모니터 등 경품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