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임애신 기자] 미래에셋생명은 풍요로운 노후 및 차별화된 자산관리 서비스를 위한 '미래에셋 러브에이지 스마트플랜 통합연금보험'을 14일 출시했다.

이 상품은  기존 연금보험처럼 공시이율을 연동해 안정적으로 연금을 적립하는 동시에 수익성도 함께 추구할 수 있다.

가입 후 3년이 지나면 '자산관리 변액연금전환특약'을 적용해 일반연금 뿐 아니라 투자수익률로 연동하는 변액연금으로 동시에 운영할 수 있다.

또한 장기간 꾸준히 보험료를 납입하는 고객에게 기본보험료 액수와 무관하게 61회차부터 기본보험료의 0.5%, 121회차 이후에는 1.0%를 할인해준다.

아울러 '가족사랑 연금전환특약'을 통해 가입자가 자신의 적립금을 자녀·배우자에게 목돈으로 증여해 연금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거나 사망보험금을 자녀·배우자에게 연금으로 수령할 수 있다.

특히 목표로 하는 연금자산을 선택한 후 그에 맞는 보험료를 계산하는 방식 통해 보험료를 납입함으로써 맞춤형 은퇴설계가 가능하며, 중복 보장·지출을 피해 본인·배우자·자녀3명 포함 최대 5인까지 사망·질병·재해·종합보장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