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생명 '라이프케어 유니버셜 통합종신보험' 출시
녹십자생명 '라이프케어 유니버셜 통합종신보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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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임애신 기자] 녹십자생명보험이 7일부터 온 가족의 보장을 하나로 통합한 '라이프케어 유니버셜 통합종신보험'을 판매한다.

이 상품은 본인·배우자·3명의 자녀의 사망·재해·질병·실손의료보험 등을 한번에 보장하는 가족통합보험이다.

기존 통합보험에 보험료 납입경과기간인 2년 이후부터 중도인출 및 추가납입이 가능한 유니버설 기능을 부가해 입출금이 자유롭다.

또한 보험가입 1년 후부터 가족 중도가입 및 특약 추가가입이 가능하며, 그동안 입원 당일부터 입원비를 지급하는 '첫날부터 입원특약'도 도입했다.

아울러 가입자에게 헬스케어서비스, 건강우량체할인, 보험금·간병자금 선지급서비스 등의 부가서비스도 제공한다.

월보험료는 남자 35세·가입금액 5000만원·보험기간 종신·보험료 납입기간 20년인 경우 9만2000원이다. 온 가족이 함께 가입할 경우 배우자 여자 32세·가입금액 2000만원·보험기간 80세 만기·보험료 납입기간 20년으로 하고, 자녀 1명(여자 5세)을 포함할 경우 월보험료는 10만7300원이다.

보험료를 자동이체 하면 2회 이후 보험료부터 1% 할인되며, 가입 후 10년 이상 유지시 보험차익에 대해 이자소득세가 전액 비과세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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