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프리텍, 스마트폰 확대 수혜주 '上'
KJ프리텍, 스마트폰 확대 수혜주 '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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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김기덕 기자] KJ프리텍이 스마트폰 시장 확대에 따른 수혜 기대감으로 상한가로 치솟았다.

KJ프리텍은 5일 시초가부터 가격제한폭까지 상승해 오전 9시 40분 현재 5170원을 유지하고 있다. 매수 대기물량도 53만주에 이르고 있다.

이날 동양종금증권은 "엡손에 공급되는 BLU가 캐나다 스마트폰 업체인 리서치인모션(RIM) 블랙베리로 납품되고 있고, 샤프에 공급되는 BLU는 애플사에 납품돼 아이폰에 탑재되고 있다"며 "스마트폰 시장의 확대에 따른 KJ프리텍의 수혜가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올해 만기되는 키코 손실은 최대 20억원 안팎으로 제한적일 것으로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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