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NS, 김대훈 신임 대표이사 취임
LG CNS, 김대훈 신임 대표이사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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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이경옥 기자] LG CNS는 1월 4일 오전, 서울 회현동 본사 9층 대강당에서 김대훈 대표이사의 취임식과 함께 2010년 시무식을 개최했다.

올 해 취임한 김대훈 대표이사는 'LG CNS의 희망과 미래'를 주제로 한 취임사를 통해 ‘꿈을 가진 기업이 장수하고 성장 발전한다’면서 ‘향후 직원들과 많은 대화를 통해 LG CNS의 꿈을 함께 만드는 CEO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또 미국에서 시작된 글로벌 금융위기 사례를 들면서 ‘단기간의 성과에만 집착하지 말고 5년, 10년 뒤 고객에게 실질적인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 사업 분야와 기반 기술을 적극적으로 검토하자’면서 ‘이를 바탕으로 유망 분야를 선정해 육성하는 미래 준비에 게을리하지 말아야한다’고 강조했다.

김대훈 신임 대표는 취임사를 통해  ‘고객가치’, ‘인간존중 경영’, ‘정도경영’을 경영 키워드로 제시하고, 임직원 모두가 힘을 합쳐 성공적인 2010년을 만들어 나가는데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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