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전종헌 기자]저축은행중앙회는 30일 종로구내 공동생활가정(노인 및 장애인의 집)을 방문해 생필품 및 생활비를 전달하고 불우이웃을 위로했다.
저축은행중앙회는 매년 독거노인 등 전국의 소외계층 4천 세대에 김장김치를 지원하고 있으며, 임직원은 10년째 매월 급여에서 일정금액을 적립해 소년소녀가장을 지원하고 있다.
아울러 중앙회는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소외된 이들에게 도움이 되는 서민 금융회사로 거듭나기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 경영을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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